골든걸스 신곡 One Last Time(원 라스트 타임) 쇼케이스가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박진영 프로듀서와 골든걸스 멤버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참석했고 300면의 관객 앞에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쇼케이스와 신곡 콘서트, 4회 방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골든걸스 One Last Time 쇼케이스
박진영
골든걸스를 생각하면서 만든 곡에 대해, 처음부터 일을 한다고 생각하고 시작한 프로젝트는 아니었고, 박진영 혼자 들떠서 상상한 게 방송으로 이어졌다고, 곡을 쓰면서도 곡을 만든다는 생각도 안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자연스럽게 1인 미션, 2인 미션, 4인 미션을 보며 곡이 만들어졌고, 정말 지금 누나들이 진심으로 노래할 수 있는 곡을 쓰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곡이 나왔고 데뷔 무대를 바라보는 마음은 가장 비슷했던 건 god라고 했습니다.
달라붙어서 어떻게 해달라고 디렉팅을 한 게 언제인지 모를 만큼 10년 넘게 크게 관여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개인으로 하다 보니까 함께 호흡하고 밥 먹고 부탁할 게 있고 방향을 지시하고 잔소리를 했다며 무대를 보는 감정이 다시 옛날 god 프로듀서 할 때와 같은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신효범 박미경
"원라스트 타임은 대박이다" 라고 말했고, 박미경은 "처음 들었을 때 빠르고 신나고 가창력도 요구하지만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아카펠라였다. 이런 노래가 있을까 싶었다. 빌보드 1위 가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전에 연말 신인상이 목표다."라고 전했습니다.
인순이
"분명 대박일 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우리가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컸다. 멍 때리면 놓치게 된다. 걸그룹이라서 보여주는 부분도 있어야 했다. 곡은 너무 좋은데 우리가 해낼 수 있을까 부담이 있었다. 그러나 이곡을 사랑하는 것 메시지가 있다. 다시 안 올지 모르는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는 내용이 공감대를 형성했다. 신난 노래지만 같이 공감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은미
"안 좋으면 이야기를 하겠다고 시작했다. 그런데 너무 좋아서 끌어안아줬다. 음악 전체에서 흐르는 에너지가 좋았지만 바로 후회했다. 표현하기 쉬운 노래는 아니었다. 연습내내 분출할 곳이 필요했다. 합숙소 주변에 항아리를 여러 개 묻어두고 박진영 욕을 많이 했다. 에너지 넘치는 만큼 잘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골든걸스 투자가 없이 시작해서 광고수익 1위
박진영이 일방적으로 방송국에 전화해서 시작한 프로젝트여서 2회까지 투자자가 없었다고 합니다. 수많은 회사들이 이 프로그램이 투자가 안될것 같다고 해서 엎어질 뻔했지만 한 회사가 투자한다고 해서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금요일 광고 수입 중 압도적1위 라고 합니다.
골든걸스 콘서트 매진이 목표
박진영은 이번 쇼케이스를 하며 음악방송 1위도 꿈이 아니고 그런 일이 있다면 뭐라도 해야하고 팬들이 즐거워할 것을 하도록 하겠다며 신중히 의논하여 팬 분들이 좋아할 것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에 한 팬이 두 번째 곡을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고 하니 박진영은 1위라면 작곡가와 궁합이 맞는다는 거니까 자신이 만들어야겠다며 콘서트 요구에 박진영은 거기까지가 목표라고 했습니다.
골든걸스 4회 방송
KBS 골든걸스에서는 미쓰에이의 "Good Bye Baby" 준비로 합숙과 개인별 연습을 통해 30인의 전문가 판정단 앞에서 4명의 완전체 첫 무대를 보였습니다.
신곡을 받기 전에 전문가에게 상업적으로 평가받는 자리이기도 했는데 100점 만점에 84.4점을 받아 이은미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제일 문제라고 생각했던 터라 기대 이상의 점수에 눈물을 보였습니다.
KBS 골든걸스 3회 시청률 4회 완전체 미스에이 미리 보기
'실시간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시안컵 조 추첨 경기일정 (0) | 2023.11.24 |
---|---|
LoL 월드컵 페이커 이상혁 (0) | 2023.11.20 |
KBS 골든걸스 3회 시청률 4회 완전체 미쓰에이 미리보기 (0) | 2023.11.18 |
MBC 드라마 연인 21회 100분 편성 종영 20회 시청률 (0) | 2023.11.18 |